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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한글 제목체 비교: 주아·도현·동글

주아, 도현, 동글을 짧은 제목·두 줄 문구·숫자·받침에 적용해 인상과 사용 범위를 구분한다.

다루는 폰트 · 주아 (Jua)

둥글고 굵은 폰트를 모두 친근하다고 묶으면 문구의 힘과 속도를 놓치기 쉽다. 주아, 도현, 동글은 짧은 제목에서 각자 다른 밀도와 폭을 보인다. 브랜드 이름 한 줄만 보지 말고 두 줄 제목, 날짜, 가격, 받침이 많은 문장을 함께 비교하자. 휴무나 오류처럼 가볍게 보이면 안 되는 문구도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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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목을 세 길이로 만든다

네 글자 행사명, 열두 글자 메뉴 제목, 두 줄 안내를 준비한다. 후보마다 같은 크기와 상자 폭을 주고 어디서 줄이 바뀌는지 본다. 짧은 문구에서 힘이 좋은 폰트가 긴 제목에서도 편하게 읽히는 것은 아니다.

숫자와 영문 브랜드명을 함께 넣어 문자군의 높이와 폭도 살핀다. 친근한 인상이 정보의 우선순위를 흐리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주아는 둥근 제목의 밀도를 본다

주아 공식 specimen과 카탈로그에는 400 한 굵기, 제목·SNS 카드용 성격이 기록돼 있다. 붓으로 쓴 듯 둥근 형태가 짧은 문구에 표정을 주지만, 작은 본문까지 확장하면 획의 개성이 먼저 보일 수 있다.

받침이 연속되는 제목과 괄호가 있는 문구를 넣어 속공간이 닫히지 않는지 본다. 굵기를 만들지 말고 크기와 여백으로 제목 단계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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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은 짧고 힘 있는 문구에서 본다

도현 공식 specimen과 카탈로그는 간판 글씨에서 출발한 굵은 제목용 고딕, 400 한 굵기를 보여 준다. 행사 슬로건과 메뉴 이름처럼 짧게 외치는 문구에 놓고 주아보다 단단한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한다.

카탈로그의 문자 범위는 상용 한글 중심으로 기록돼 있으므로 사용자 이름이나 드문 글자를 그대로 받는 제목에는 폴백을 확인한다. 긴 문장과 작은 크기도 경계 시험에 포함한다.

동글은 좁은 폭과 세 굵기를 활용한다

동글 공식 specimen은 300·400·700 굵기를 제공한다. 카탈로그 설명처럼 둥글고 비교적 좁은 자폭이 짧은 문구를 크게 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지 본다. 가는 300을 작은 본문으로 쓸 때는 실제 기기에서 선명함을 확인한다.

세 굵기가 있어도 제목과 본문을 모두 맡길 필요는 없다. 동글 제목과 중립적인 본문 고딕을 조합한 화면을 함께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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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실제 말투로 결정한다

같은 “친근함” 안에서도 교육 안내, 식음료 메뉴, 커뮤니티 공지는 필요한 힘이 다르다. 오류나 휴무 안내처럼 진지한 문구에도 후보를 적용해 브랜드 목소리가 과하게 가벼워지지 않는지 본다.

주아 상세에서 대표 후보를 확인하고 폰트 시뮬레이터에 세 길이의 제목을 넣자. 문구 폭, 받침 밀도, 숫자 균형, 긴 문장 한계를 기록하면 인상만으로 고르는 일을 줄일 수 있다.